브라질의 한 남성이 외계인처럼 보이기 위해 몸 전체에 타투를 하고 자신의 검지와 혀까지 절단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이 사연은 충격적이면서도 현대 사회에서 신체 이미지와 정신 건강의 연관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외계인으로 변신한 인플루언서 브라질의 데 소우자 리베이로(33)는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는 10대 시절부터 타투를 시작했으며, 코, 입술, 젖꼭지 등 다양한 부위에 피어싱을 하며 자신을 꾸미기 시작했습니다.리베이로는 "외계인처럼 보이면 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검지와 혀를 절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절단 당시 "희열감을 느꼈다"며, 이후로도 몸이 가뿐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그의 몸에는 150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