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김희철(41)이 과거 교통사고로 인해 지체 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그의 고백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됐습니다. “내가 장애를 극복해야겠다고 다짐한 지 10년이 됐다”방송에서 무속인은 김희철의 운세를 보며 “20대에 큰 고비가 있었고, 당시 몸이 많이 안 좋아졌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김희철은 “나는 지체 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며 조심스레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는 팬들이 속상해할까 봐 그동안 이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희철은 2006년 8월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당시 목포에서 서울로 돌아오던 중 사고로 인해 대퇴부와 발목 골절 등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