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는 학폭 사건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주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1.'학생 B'와 '자녀 A'의 물리적 충돌은 학폭이 아니라 일반적인 충돌이었다. 2.'학생 B'와 '자녀 A'가 화해를 통해 사건이 해결되었으며, 이로 인해 학폭위는 열지 않아도 됐다. 3.검찰이 학폭위를 열지 않은 것은 실체 없는 '진술서'를 근거로 한 악의적인 프레임이었다고 비판하며, 무죄 판정을 강조했다. 4.일부 언론은 사실을 왜곡하여 보도한 악의적인 뉴스를 퍼뜨렸다고 주장하며, 방송의 자정 능력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위 주장들은 다수의 사실과 다르거나 모순되는 부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 B'와 '자녀 A' 사이의 충돌을 일반적인 충돌로 해석하는 것은 구체적인 학폭 행위를 무시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