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9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밤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고, 11일 오전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매우 강하고 많은 비와 강한 바람, 높은 파도와 강한 너울 등에 유의해야 한다.
태풍시 주의사항
주택일경우
하수구가 막히면 역류되어 침수가 될수 있어서 주변을 정리하고 만약 침수상황이 되면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대피소나 높은곳으로 신속히 이동한다.
고층아파트일경우
지하주차장은 급속히 물이 차오르기 때문에 차량확인등을 위한 지하주차장 진입은 절대로 하지 않는게 좋다. 만약 지하주차장에서 조금이라도 물이 차오르면 즉시 차량에서 빠져나와 밖으로 이동해야한다. 정전상황이 발생했을땐 양초보다 손전등을 사용하고 침수상황이 아니면 가급적이면 외부 활동을 자제해야한다.
대피시 주의사항
라디오나 텔레비젼, 스마트폰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면서 이동해야한다. 미끄러운 슬리퍼나 장화는 위엄하고 운동화가 가장좋다.
태풍시 유리파손 방지법
유리창에 청테이프를 단단하게 흔들리지 않도록 부착한다.(창틀이 단단한 경우는 50m/s바람을 견뎠다)
유리창에 신문지를 창문 전면에 물로 붙인다.
유리창에 뽁뽁이를 전면에 물로 붙인다.
유리창틀의 변형을 막기 위해 창문을 꼭닫고, 잠금장치를 건다.
유리창들이 손으로 흔들어 보았을때 흔들리면 우유갑이나 코팅된 종이 스펀지등 두꺼운 종이를 틈새에 꽂아 고정시킨다. 창문 실리콘이 노후 되었으면 그부분을 잘고정한다.
가장 중요한것은 덜렁거리지 않게 단단히 창문이나 샷시를 고정하여 태풍에 대비하여야 한다.
태풍이 지나간뒤 행동요령
전선, 가로등 근처에는 가지 않는다.
침수된 주택은 가스와 전기차단기 등 전문가의 안전점검 후 사용한다.
피해를 입은 사유시설에 대한 보수, 복구 시 사진기록을 기록한다
제방 근처에 접근은 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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