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김선호 복귀작 드라마 망내인

제니122 2023. 7. 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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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복귀작으로는 '망내인' 출연을 사실상 내정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로필

출생 1986. 5. 8., 황소자리, 호랑이띠

나이 37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신체 183cm

종교 천주교 세례명 다니엘

 

 

배우 김선호

 

데뷔

2009년 연극《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계에서 배우로 조금씩 내공을 쌓은 김선호는 활동 반경을 방송계로 넓혔으며, 그의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KBS2 드라마 《김과장》으로 극중 경리부 막내 사원 선상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7년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승부욕 넘치고 오만하지만 결핍이 존재하는 재벌 3세 오진규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주목을 받았으며, 같은 해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사기꾼 공수창 역으로 호평을 받아 2017년 12월 30일 MBC 연기대상에서 투깝스로 신인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0년 10월 17일부터 방영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한지평 역을 맡아 투덜거리면서도 해줄 건 다 해주는 키다리 아저씨 캐릭터를 통해 여심몰이를 하였다. 매우 호평을 받았으며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첫 방송 전날인 62만 명에서 시작해 두 달 만에 300만명을 돌파할 만큼 한국 커뮤니티와 일부 아시아 지역에 걸쳐 역대급 서브 남주라는 평을 들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21년 8월 28일부터 방영한 영화 홍반장의 리메이크인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두식 역을 맡으며, 갯마을 차차차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에서 16주 연속 TOP10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하였고 이를 증명하듯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1년을 빛낸 탤런트'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이슈

2021년 10월 17, 최영아가 네이트판에 자신의 전 남자친구였던 배우 김선호는 본인에게 낙태 종용 등 각종 인성 문제를 저지른 인물이며 연예인으로서 포장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리면서 벌어진 사건. 10월 20일 오전 김선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자신의 행동으로 폭로자에게 상처를 주었다며 사과했다.

 

10월 26일 오전 9시경, 디스패치에서 폭로자의 폭로에 의문을 제기하는 기사를 냈다. 김선호와 최영아 지인 다수의 제보, 카톡, 사진 등을 제시하며, 김선호가 일방적으로 최영아에게 낙태를 종용한 것이 아니며 두 사람의 합의 후 낙태했고, 낙태 이후 김선호의 태도가 돌변했다는 최영아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또한, 김선호 측에서 먼저 "결혼하자", "책임 지겠다" 라는 말을 한 것이 밝혀졌다.

실제로 낙태를 한 후에도 부모님을 소개하는 등 결혼 준비에 들어갔고, 헤어진 것은 임신 때문이 아닌 전 여친의 계속되는 거짓말 때문이었다고 보도했다. 폭로 직후에는 추가 보도가 없어 최영아의 폭로문을 진실로 믿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었고, 후술할 디스패치의 보도와 지인들의 반박이 있기 전까지는 김선호에게 막대한 타격이 있었다.

 

 

복귀

이후 최종 캐스팅이 확정된 영화 ‘슬픈 열대’ 촬영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연극 ‘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무대에 복귀했다. 이후 그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 된 '귀공자' 외에도 박훈정 감독과 또 한 번 손 잡은 '폭군' 개봉도 기다리고 있다.

 

드라마 복귀작으로는 '망내인' 출연을 사실상 내정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이 사랑 통역이 되나요? 라는 신작에 대한 긍정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역사와 통배우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남자가 다른언어를 통역해 주는 직업을 가진 여자와의 사랑을 다루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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