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박원순 시장 타살 의혹 자살 사망

제니122 2023. 7. 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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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 시장이 과연 자살했을까 하는 의문을 갖고 있다" 15일 박 전 시장 성추행 사건 당시 유족 측 법률대리인을 맡은 정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박원순 전시장 타살의혹
서울신문 고 박원순 시장

 

박원순 전시장 타살 의혹 이유

 

사망 전날

2020년 7월 8일 박원순 시장은 민주당의 청와대 관계자로부터 강제추행 고소를 당했다는 이유로 서울시장에서 사퇴하라는 전화를 받고 크게 반발했다

 

 

사망 당일

2020년 7월9일 박원순 시장이 가벼운 등산복 차림으로 집에서 나선것은 자살이 아니라 등산로 옆 공터 자신의 컨테이너 박스에서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일 수 있다. 박 시장은 넥타이로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는데, 부검은 없이 화장됐다  "극단적 선택을 한 상태로 발견된 박 시장을 부검 없이 화장했다"고 이 부분이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박 전 시장의 부인 강난희

본인(정철승 변호사)을 해임한 배경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는다고 했다.

그는 "박 전 시장의 결백이랄까. 무고함을 재판을 통해 인정받으려면 박 전 시장 고소인, 김재련 변호사, 박 전 시장을 고소하고 비방한 여성단체 대표들, 최영애 인권위원장 등을 상대로 한 민사소송을 제기해서 증거를 통한 법정 싸움을 해야 한다는 것이 내가 박 전 시장 부인에게 조언한 방안이었다"면서 "박 전 시장 부인(강난희씨)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내세우며 내 조언을 거절했고 결국 나를 해임했다. 너무나 황당한 일이었는데…여하튼…"이라고 강한 의구심을 품었다.

 

 

진혜원 부산지검 부부장 검사

 지난 7월 14일 자신의 SNS 에 비슷한 주장을 작성하기도 했다. 진혜원 검사는 자신도 처음엔 박 전 시장이 "살해당했다고 의심했었다"며 이후 박 전 시장 관련 사실을 추적해 '비극의 탄생'을 쓴 ○○○ 기자와 대화 끝에 "자살설을 받아들이기로 잠정적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정철승 변호사는 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와인바에서 후배 변호사를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검찰은 전날 정 변호사를 소환해 조사하기도 했다. 본인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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