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궁금증

코끼리의 교미 짝짓기 번식 성기 특징

제니122 2023. 7. 26. 12:31
반응형

코끼리의 성기는 대략 1m 정도이며 가장 거대한 코끼리의 경우 1.5m 가 넘게  측정되기도 한다.

코끼리의 교미는 피스톤 운동이 아니라 성기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삽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코끼리의 교미 짝짓기 번식 성기 특징
코끼리의 교미 짝짓기 번식 성기 특징

 

코끼리의 성기

코끼리의 성기의 길이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코끼리의 경우1.5m가 넘고 굵기는 20cm넘는다

고환의 무게는 20kg 가 넘어 성기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거대한 몸집의 코끼리가 암컷에게 올라탔을때 피스톤운동을 할수 없기 때문에 성기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게 됐다는 진화론이 있다. 

 

 

코끼리의 교미

코끼리는 70-100살까지 살지만 암컷 기준 10살 정도로 비교적 빠른시기에 교미를 시작한다. 암컷의 발정은 대략 4년마다 이며 발정이 와도 대략 사나흘 밖에 안되기 때문에 숫자가 적은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수컷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인간의 귀에는 들리지 않지만, 암컷은 저주파를 이용하여 발정이 났다는 소리를 내는데 수킬로미터까지 퍼진다고 알려져 있다 소리를 들은 수컷들은 콧소리를 내며  흥분하며 경쟁을 하게 된다. 이중에서 선택한 수컷에게 암컷은 장난을 치기도 하고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기도 하며 인간의 연애와 매우 흡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장시간의 구애 행위 후에는 서로의 코로 상대방의 성기를 적게는 1-2시간 길게는 3-4시간 동안 터치하며 자극시킨다고 한다. 자극을 받은 코끼리들은 교미를 위해 숲속으로 향하며 20초만에 교미는 끝이난다. 이때 코끼리의 성기는 인간처럼 피스톤 운동이 아닌 자유자재로 성기자체를 들어올려 삽입을 한다고 한다. 

 

 

코끼리의 번식

교미 후 무리에서 같이 어울려 지내다가 암컷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 수컷에게 등을 돌린다고 한다. 암컷은 발정기가 끝났지만 수컷은 몇개월 주기로 발정기가 돌아오므로 임신을 지키기에 위험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