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하루 회소 1100여 마리가 세상을 떠난다 한해 평균으로는 43-57만마리가 사망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의 현행 폐기물 관리법에 의해 동물의 사체는 폐기물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한다. 동물 복지 문제 연구소 대표는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는 게 생명 경시 풍조를 조장할 수 있지만 실제 반려인 중에 그렇게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며 현실은 사체 매장을 할수 있는 토지 면적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늘로 간 반려동물들은 10-30%가 장례업체를 통해 화장되며 나머지는 쓰레기봉투에 담기거나 동물병원의 의료용 폐기물로 처리되기도하고 합동 화장하기도 한다. 최근 4년사이 장례업체는 급증했지만 기피시설로 여겨져 서울에는 한곳도 없고 경기도에 22곳이나 밀집되어 있다. 2021년 전북 임실군에서는 반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