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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금고 사태

제니122 2023. 7. 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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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금고 뱅크런 사태

새마을 금고 지점중 부실지점에 대한 뉴스가 올라오면서 새마을금고의 부실 지점의 과대대출로 인한 부실재정으로 부실지점으로 선정된 지점이 사람들의 불안감을 키워 뱅크런의 우려가 되고 있다.

부실지점의 시작은 남앙주 동부 새마을금고 지점으로 대출채권 부실로 흡수 합병에 놓이며 뱅크런을 촉발한 원인지점중 한곳으로 알려졌다.

 

새마을금고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

새마을금고의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조짐도 한풀 꺾이면서, 새마을금고 사태가 빠르게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과 산업은행·기업은행은 지난 주말부터 이날까지 연이어 새마을금고와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은행들은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국고채·통화안정증권채권(통안채) 등을 담보 격으로 받고(RP 매입) 자금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7개 은행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각 5000억∼2조원 규모의 RP 매입 계약을 체결해 모두 6조2000억원가량이 새마을금고에 지원된다

 

 

전날 추경호 부총리를 비롯한 거시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은 "지난 6일 정부 합동브리핑 이후 예적금 인출 규모와 속도가 둔화되고 있고 재예치 금액과 신규가입 수도 증가하는 등 예금 유출 양상이 점차 진정되고 있다"며 "새마을금고의 예금 인출 규모 감소와 재예치 금액도 지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일에만 중도해지됐던 예적금 3000건 이상이 다시 돌아오며 재예치 규모가 늘었다.

은행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예금인출 사태는 사실상 진정세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되나, 추가적인 시장 불안을 막기 위해 RP 매입을 결정한 것”이라며 "이번 유동성 공급으로 새마을금고 사태는 더욱 빠르게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새마을 금고  예금자 보호

금융회사가 영업정지를 하게 되거나 파산을 하면 들어가 있는 자금을 되돌려 받을 수 없을때 보험공사가 그 회사를 대신하여 자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새마을 금고 예금자보호 한도 1인당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은행과 동일하게 5천만원까지 보호한다.

소정의 이자란 당해 약관상 적용되는 이율과 준비금관리위원회에서 정한 이율 중 낮은 이율을 말한다. 이때 은행처럼 금융지점이 아닌 독립된 법인체로 법인별로 보호가 되고 있다. 본점과 지점이 같은 법이은 합산하여 5천만원이 된다.

두개가 다른법인이라면 각각 5천만원이 보호가 되고, 같은법인이라면 두군데에 5천만원을 넘게 넣어놔도 5천만원 까지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1983년부터 자체적으로 자체적으로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 제도를 법률에 근거해서 준비금을 설치해서 보호하고 있다. 지점이 해산해서 고객이 돈을 지급핮 못하면 중앙회에서 준비금으로 대신 지급하는 제로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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