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유승준 (스티브유) 비자 소송 승소

제니122 2023. 7. 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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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은 어떻게든 한국에 오고싶어 많은 수를 썻지만 여전히 입국은 불가능하다.

최근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유승준 군입대 발언

 

프로필

173cm 몸무게: 83kg

종교

개신교

학력

서울 문정초등학교, 오주중학교,  한세대학교 (음악학), 베데스다 대학교(신학)

가족

-아내 :오유선 

의사집안 아버지가 병원을 운영 하며 한국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중학교때 미국으로 유학을 갔으며 캘리포나이주 테치에프 하이스쿨 재학중 유승준을 만나 14년간 연애를 하고 2002년 약혼 후 2004 년 9월 결혼했다.

-자녀 4명 : 유지호, 유지안, 유주안, 유이안

데뷔

1997년 1집 West Side

과거 병역기피 강제 추방 사건

2002년 미국 시민권 취득을 통해 병역을 기피, 한국 입국이 영구적으로 금지된 사건 이다. 

대한민국의 병역법과 국적법 개정에까지 영향을 줄 정도록 큰 일이 되었다. 

 

한때 유느님 으로까지 불렸던 스타에서 유승준은 이 사건으로 인해 순식간에 연예계에서 퇴출되었으며, 계속 한국 정부와 법적 소송을 진행중이며 일부 언론및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온갖 망언들로 인한 조롱받는 안줏거리로 회자되고 있다. 

 

그는 2002년 1월 LA법원엔서 미국시민권 취득절차를 밟고 현지 영사관에서 대한민국 국적 포기 신청의사를 밝혔다.

 

" "2년 반 동안의 공익근무를 하고 나면 제 나이가 거의 서른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영주권 준비를 해야 되고, 영주권이 나오고 시민권이 나올 때까지 사실상 제 가족과는 생이별과도 마찬가지구요. 또 30살이 되고 나서 해외 문이 열린다 할지라도 저한테는 너무나도 나이가 있고, 또 댄스가수의 생명이 짧은 걸 제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왜 유승준은 한국에 오고싶어 하는가

'아이들에게 떳떳한 아버지이고 싶다' 이다

유승준을 만난 지인들도 '가족에게 부끄러움없는 아버지로 보이고 싶어한다'는 말을 한다. 본인이 언급하기로는 한국 개그 프로그램을 보다가 '미국으로 도망간 계집애'라며 그를 희화화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보고서 가족 모두가 큰 상처를 받았고 그 후로 십여년간 아예 한국 방송, 인터넷을 안 보고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화가 없고, 중국 측과 계약할 때 그쪽에서 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점을 들먹이며 유승준 쪽에 불리한 조건의 계약을 요구한 적도 있다고 한다.

 

비자 발급 소송 2심소 승소

유승준은 2002년 한국 입국이 제한되며, 2015년 첫번째 소송을 냈다. 대법원은 LA 총영사관이 재령권을 행사하지 않고 유씨의 비자발급을 거부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결 하며 최종 승소했지만 또 거부 당했고, 2020년 10월 두번째 소송을 제기했다. 두번째 소송의 1심은 외교당국의 주장이 맞다고 보고 청구를 기각했으나 항소심은 이를 뒤집었다. 

13일 서울고법은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를 상대로 낸 여권(비자) 발급 거부처분에 대한 취소 소송 2심 판결에서 “병역을 기피한 외국 국적 동포라고 하더라도 일정 연령을 넘었다면 별도 행위나 상황이 있지 않은 이상 체류 자격을 부여해야 한다”며 유씨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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