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인터넷 매체 15min은 12일자 피플(people) 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11일 리투아나이에서 가장 유명한 옷가게 중 하나인 '두 브롤리아이(Do Boliai)'에서 쇼핑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라고 전했다. 두 브롤리아이는 명품패션 매장이며 리투아니아의 빌뉴스의 의류점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김건희 여사는 빌뉴스 광장에 위치한 5개의 매장을 모두 방문했다고 밝혔다. 리투아니아 방문 목적 윤대통령 부부는 12일 리투아니아 빌튜스 리텍스포(LITEXPO)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NATO) 동맹국 및 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제 연대 속에서 한국의 기여를 강조하며 "우크라이나의 회복력 강화를 위해 나토의 우크라이나 신탁기금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